잠깐의 이별
마트 귀갓길을 편리하게 책임졌던
트롤리가 드디어 작살났다.
힘을 너무 과신했던 탓일까
귀찮았을까
쌀포대 두개는 쉽겠지 생각하면서
실은것까지는 좋았다.
굽이진 경사로를 올라가면서
가차없이 바퀴가 갈리고 프레임이 찌그러졌다
어찌저찌 끄뎅이를 잡고 들어올렸지만
프레임의 바디는 활처럼 휘었다.

잘 스패너로 펴고
바퀴도 갈아주면
쓸만하겠지만 가버렸다
고장나 방치된 여느 오락기마냥
창고에 한동안 있을 생각이다.
그래도 나름 가성비로 잘 썼던
알리발 트롤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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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할인받아서 3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구매했고
허용하중은 100kg!
믿었거늘...(실을 수 있다고 했지 자유자재로 움직있 수 있다곤 안했다.)
무겁고 큰거 들기 싫어하는 와이프도
곧잘 쓰는 만능이였다
짐 사이에 낀 딸랑이는 귀욥다.

은근 튼튼한게 좋고 가볍고 수납도 좋았으나
나의 애마 모닝에 안들어간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었다.
바퀴도 쿠션감없는 딱딱이라 노면상태가 어떤지
손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국산 트롤리 두두등장
동생네 헬스장이 오픈한 기념으로
편하게 짐을 나를 수 있게 선물하기로 했다.
단, 내가 썼던 트롤리는 싫다고 한다.
너무 연약해 보인다고...
(나보다 1.5배가 큰 동생은 티볼리를 경차 느낌으로
타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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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아봤다
(광고아님 내돈내산임 나도 광고 잘 할수있는데 ㅠ)
허용하중 200kg으로 로우킥을 차도 부러지지않는
하체가 돋보인다.
바퀴도 광폭으로 튼실하고 쫀쫀하면서도 단단한 재질이다.

당근으로 여러 타입을 구매해본결과
(녹색 대차, 고급 대차, 소형수레, 오프로드수레 등)
캠핑에서 쓰기위해 크고 오프로드형 바퀴로 선정하면 일반 아파트 주차장에서 엄청 시끄러운 소리도 나고 무겁다.
그렇다고 나의 경우처럼 얇고 딱딱한 타입은
정숙성이 좋지 않고 쉽게 갈려버리기 때문에
이것처럼 쿠션감있는 광폭인 바퀴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자가 쓰기엔 무겁고 접기도 불편할 순 있으나
동생의 경우 오히려 이 타입이 더 적합하다고 한다


수레를... 접어버려!
사용자가 불편하지않게 설계를 고민들어했던
흔적도 보이고 바퀴가 고장났을때 교체하기 쉽게 만들었다.
(내 트롤리는... 드릴로 리벳을 갈아내야한다)

수납공간도 많고, 길이가 긴 물품일 경우
뒷칸 오픈이 되기 때문에 용이하다.
나는 처음에 수납공간같은 재질이 접힐때
걸리적 거리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괜한 생각이었다.
선물로 만족스러웠고 이 기운을 받아
헬스장도 잘 운용되었으면 좋겠다.
관련 해서 살까말까 고민되는 사람은
이 글을 참고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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